안녕하세요. 예루미에요. 오늘은 시금치나물 레시피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 여성과 임산부,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고 하죠 ㅎㅎ
시금치 무침을 하기 위한 재료를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시금치
맛소금 1꼬집
굵은소금 1스푼
참기름 1/2스푼
간장 1/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깨소금
우선 시금치를 깨끗이 손질해서 다듬어 줍니다. 저는 시금치를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이렇게 준비한 시금치는 손질이 안되어있고, 흙이 묻어있는 상태라 시금치를 데치기 좋게 손질을 해주었습니다. 우선 저는 시금치의 밑동을 칼로 다 잘라주었어요. 저는 나물이 엉켜있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밑동을 조금 짧게 손질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칼로 밑동을 잘라주고 옆에 붙어있는 색이 안 좋거나 상한 잎은 다 떼어주었어요. 시금치를 먼저 다듬고 그 후에 세척을 해주어야 시금치 사이사이에 붙어있는 흙들이 잘 씻기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손질을 먼저 해주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밑동을 잘라주고 색이 노랗게 변하거나 썩은 부분은 다 제거를 해주었어요.

그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시금치를 씻는 것이죠. 저는 시금치를 깨끗하게 씻기 전 물에 10분가량 담가두었습니다. 시금치에 붙어서 말라있는 흙을 불려주기 위함이죠. 여러번 꼼꼼히 많이 헹구는 것도 좋지만, 말라서 붙어있는 흙은 일일이 씻어내기엔 무리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흙을 10여분 가량 물에 불려서 헹궈주었습니다. 이렇게 담궈두면 흙도 불어서 잘 씻길 뿐만이 아니라 약간 시들했던 잎도 싱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아 참 이 방법은 상추를 세척할 때도 좋아요. 상추 세척시에도 물에 담궈두었다가 씻어주면 흙이 더 깨끗하게 잘 씻긴답니다!!! 10여분이 지난 후 흐르는 물에 시금치를 여러번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시금치에 붙어있던 흙을 1차적으로 불려준 상태라 아마 잘 씻길거에요 ㅎㅎ

시금치를 물에 담궈 놓고 씻을 동안 물을 끓여주었어요. 물을 끓이며 저는 소금 한 꼬집도 같이 넣어주었습니다.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세척해서 준비해 둔 시금치를 넣어요.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고 골고루 잘 데쳐지도록 위, 아래를 잘 섞어줍니다. 저는 1분~ 1분 30초가량을 데쳐주었어요. 너무 오래 데치시면 시금치가 흐물흐물해서 식감을 잃으니 적절한 시간동안 데쳐주는게 중요해요. 1분에서 1분 30초 가량 데쳐주시면 처음보다 숨이 죽은 시금치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시금치를 데치는 시간은 시금치의 상태에 따라 가감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질기고 거친 시금치, 혹은 연한잎의 시금치 등 구매하시는 시금치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으니 적절하게 시간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금치를 데친 후 찬물에 헹궈주었습니다. 이후 시금치에 물기를 손으로 꾹꾹 짜주었어요. 물기를 꾹 짜지 않으면 나중에 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손에 힘을 꽉 주고 짜줍니다. 후에 사진처럼 저렇게 풀어주시면 됩니다. 시금치가 뭉쳐있으면 아무래도 양념이 덜 베이기 때문이죠 ㅎㅎ

물기를 짜준 시금치에 간장을 1/2스푼 넣어줍니다. 저는 진간장을 사용했지만 맛간장 혹은 국간장을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국간장은 짠맛이 더 하니 조금 덜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간장 말고 액젓을 넣으셔도 됩니다.

간장을 넣어준 상태에서 다진 마늘도 1/2스푼 넣어주었습니다. 저는 다진 마늘의 향을 좋아해서 1/2스푼을 넣었지만 이것보다 덜 넣으셔도 됩니다. 마늘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마늘을 넣지 않으셔도 맛있으니 과감하게 빼셔도 돼요ㅎㅎ

1차적으로 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맛을 낸 시금치에 참기름을 휘리릭 둘러주었습니다. 참기름의 양도 입맛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저는 1/2스푼 넣어주었습니다. 간장으로 간을 했지만 싱거우신 분들은 맛소금을 입맛에 맛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후 깨소금까지 넣어서 조물조물 맛있어져라 주문을 걸며 버무려주면 됩니다.

완성된 시금치나물은 반찬통으로 옮겨주면 오늘의 시금치나물 레시피 끝!!
저는 나물을 무쳐놨을 때 서로 엉켜있는 것을 싫어해서 뿌리 부분 밑동을 다 잘라주었지만, 뿌리 부분에도 영양분이 많이 있으니 엉켜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뿌리를 다 잘라내지 않고 살짝만 다듬어서 드시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시금치나물은 비빔밥에 넣어먹어도 참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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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포스팅했던 글들도 참고하셔서 여러 가지 반찬들과 함께 비빔밥으로 먹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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